[제주 맛집]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제주도 알콜달콜, 집밥 먹고싶을 때 닭볶음탕 먹으러 가셔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에 있는 술집 ‘알콜달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지내시는 분들이나 제주 여행가시는 분들! 회, 고등어 조림 등등 유명한 음식 말고도 제주 맛집을 찾고 싶으시다면 바로 이곳입니다!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로 22 1층 알콜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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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월, 화, 수, 목, 금, 토 17:30 ~ 01:00

라스트 오더 00:00

매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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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도 있어요. 지금은 여름이라 어려울 것 같지만 가을쯤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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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종류의 폭이 다양하죠.

저도 신기했어요. 저는 제주도에 살고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닭볶음탕을 시켰어요!

닭볶음탕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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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입니다. 한식집에 있을법한 반찬!

그리고 야채가 나오는데 야채 러버로써 식전 야채 너무 좋았어요.

이날따라 너무 맛있었다는 이야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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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닭볶음탕이 나왔어요. 엄청 맛있고 양이 많아요.

알콜달콜의 닭볶음탕은 당근, 감자, 닭이 들어있고 달짝지근한 닭볶음탕이었어요.

제 친구는 아버님께서 만들어주시던 닭볶음탕 맛이라서 자주 온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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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과 함께하면 무더운 여름 날씨의 더위를 싹 날려버릴이렇게 팔팔 끓면서 나와요.

야채가 굵으면 가끔씩 안 익을 때가 있는데 이곳은 당근이 얇고 감자도 적당해서 잘 익어서 나왔어요. 공기밥 시켜서 국물 3숟가락, 닭, 감자 올려서 먹으면..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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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꽤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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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이 사진 한장으로 이해가 되시겠죠..? 셋 다 과식했어용.

맛있어서 배불러도 계속 먹게되는 그런 거 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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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있는데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다들 제주 노형쪽 가시면 알콜달콜 꼭 가보세요. 색다른 제주의 맛집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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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지금까지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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